통영, 거제시민, 고성군민들은 자기 지역의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을 어떻게 평가할까? 최근 마산MBC가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진의장 통영시장이 "시정을 잘 이끌었다"는 응답이 58.6%가 나왔다고 4일 보도했다. 반면 15%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진의장 시장이 다시 출마하면 29%가 "지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4일 오후 창원호텔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후보 단일화를 통해 경남에서 '한나라당 독재'를 끊겠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에서는 민생민주경남회의와 '경남사랑21', '희망자치 만들기 경남본부' 등에서 야권 내지 민주개혁

김동진 전 시장은 지난 30일 오후 충무체육관에서 '다시 출항의 돛을 올리며'(통영바로서기출판사)의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2천여명의 시민과 190여개의 화환이 전시돼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출판기념회에는 나정욱 연세대총동문회 사무총장(통영 출신)의 축사와 김두관 전행정자치부 초대장관이 김동진 전시장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출판기념회를 축하

한나라당 이군현 국회의원이 25일 2010년 의정보고회를 한산면, 욕지면, 사량면 3개 섬 지역에 이어 지난 26일에는 미륵도와 시내지역 시민들을 상대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이군현 국회의원은 “한 손가락은 힘이 미약하다. 하지만 다섯 손가락이 모여 주먹이 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저와 시장,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시민들이 힘을 모

6월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이 유력하게 관측됐던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25일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김 지사가 청와대와 입각 협의를 마쳤다는 설이 나왔다. 국무위원 가운데 지방선거 차출자 조정 등 물밑에서 거론되고 있던 개각이 수면 위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도정이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혔고, 2월 예비후보

김태호 도지사가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더 이상 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태호 도지사는 25일 오전 10시30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김태호 도지사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저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더 이상 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면서 나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와 경상남도교육감 후보자 선거비용제한액이 17억 9천100만 원으로 확정됐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자의 선거비용제한액을 경남도지사.경남교육감선거의 경우, 17억 9천100만 원으로, 비례대표경상남도의회의원선거의 경우 2억 2천500만 원으로 공고했다&

6.2 지방선거 통영시장 출마 유력후보자인 김동진 전 통영시장이 오는 30일 오후 3시 북신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동진 전 시장은 자신의 저서 '다시 출항의 돛을 올리며'( 통영바로서기출판사)의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전시장은 "내게 짊 지게 한 작은 소명도 제대로 건사하지 못했다. 이런 허랑한

이군현 의원(통영・고성)과 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30호에서 ‘중소조선소 활성화 대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조선소 경영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이군현 국회의원(통영 ․ 고성), △백성운 한

경남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김재현, 나라꽃사랑시민모임 상임대표)는 지난 15(금) 제3차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 할 시군의원(259명)의 선거구획정안을 심의결정하고 발표했다. 지난 1월 12일 제2차 회의에서 시군별 의원정수를 결정하고 이를 토대로 정당,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에게 의견을 진술할 기회와

진의장 통영시장에 대한 1차공판이 지난 15일 오후 2시 창원지법 123호 법정(판사 최항섭)에서 열렸다. 이날 진시장을 불구속 기소한 검찰측과 진시장의 변호인과의 기소확인에 대한 변론을 듣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쟁점은 진의장시장에게 돈을 건냈다는 시점이 2006년도이나 SLS측 L, G씨가 2007년도 통영시 중앙동 제일은행에서 돈을 달러로 환전했다는

통영시의원 나 선거구가 ‘산양+섬지역 3개면 ’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통영시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시의원선거구 획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종전 섬지역 3개면만으로 구성됐던 나 선거구를 ‘산양읍+욕지면, 한산면, 사량면’으로 조정했다. 나 선거구의 조정으로 다 선거구는 미수 1동 미수2동 봉평동 도남동 2명으로

통영시의회의원 정수가 1명 줄고 거제시의회의원수는 2석이 늘어난다. 경남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김재현)는 지난 12일 제2차 회의를 갖고 내년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될 시군의원 시군정수(259명)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시군별 의원정수를 확정하기 전 지난해 1차 회의에서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정당, 시장군수,

통영시 의회 김미옥 의원(한나라당)은 10일 지난 4년간 의정 활동을 정리한 보고서인 ‘꿈’ 1호를 발행했다. 타블로이드 신문형태(총12면)로 구성된 의정보고서는 자신의 시의원으로서의 정치 철학과 의정활동 언론 보도내용 수상내용 등 4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았다. 통영시 의회 의원중 올해 첫 의정보고서를 발행한 김미옥 시의원은 &ldquo

경남도는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2차 회의를 12일 오전 11시 창원시 용호동 도민의집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지연으로 지난해 8월까지 ‘공직선거법’ 시도별 시군의회의원 정수를 개정하지 못하다 12월 30일 국회가 의결을 함에 따라 지난해 6월 18일 제1차 회의 이후 6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 이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통영, 고성)은 12월 30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국회에서 계류 중인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 18개를 병합 심의한 결과, 교육의 정치중립성과 전문성•자주성을 훼손하는 교과위 법안심사 소위 지방교육자치법 개정합의는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교육감, 교육위원의 선거 입후보 요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거제지역 도의원선거구가 현행 2개에서 3개로 늘어나게 됐다. 구 신현읍(장평동, 고현동, 상문동, 수양동)을 근거로 하는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장목면, 하청면, 연초면, 옥포1동, 옥포2동), 제3선거구(거제면, 사등면, 둔덕면, 동부면, 남부면, 일운면, 아주동, 능포동, 장승포동, 마전동)로 선거구가 조정됐다. 고

여야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김충조)의 활동 시한을 내년 2월까지 연장키로 합의했다. 정개특위는 정당 공천제를 그대로 유지키로 한데에 이어 또 지역 대표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됐던 기초의원 중선거구제의 소선거구제 전환과 ‘돈 정치’의 온상으로 지목돼 폐지됐던 지구당 부활에 대한 안건은 더이상 논의하지 않고 현 제도를 유지하기로

이군현의원은 고성에 이어 통영 ‘농어민회관’ 국비 7억원을 확보하여 농어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지난 해, ‘고성 농어민회관’ 건립 국비10억을 확보한 데 이어 금년 11월 30일, ‘통영시 농어민회관’ 건립을 위한 국비7억원(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통영시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예산반영 긍정적인 답변 이끌어내 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 국회 예결위 위원)은 지난 12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2010년도 국토해양부 예산심사 질의를 통해 경남 지역의 국가지원지방도로 예산(통영 미수~무전)이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그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2010년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