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권구형)은 임금, 복리후생 등 근로조건에 있어 차별이 없는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선도기업 발굴에 나선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상용직 시간제 일자리)는 근로계약 기간을 정하지 않는 시간제 일자리로 사회보험, 사내복지, 교육훈련, 승진, 임금 등에서 차별없는 일자리를 말한다. 부산고용노동

SK미소금융재단 통영지점이 북신동 북신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 지난 3월 29일 '찾아가서 이웃되는' SK미소금융재단의 11번째 지역지점인 통영지점의 개소식이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김동진 통영시 시장, 통영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및 상인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신동 고객지원센터 3층에서 열렸다.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회사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의 ‘한려수도케이블카’가 지난달 22일 ‘2011 친환경 브랜드 대상’지역관광 육성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녹색성장산업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제정된 ‘2011 친환경 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 경영협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통영․거제출장소장(소장 이희수)은 올해부터 농업경영체 등록제가 농업용면세유 공급 등 24개 농림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누가 농사를 얼마나 짓고, 가축을 얼마나 키우는지를 등록하는 제도로 농가나 농업법인의 인력정보를 포함해 농․축산물의 생산정보 등을 등록하고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관리기관인 농협중앙회는 최근 구제역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 및 농림수산단체에 대한 원활한 융자 지원을 위해 동일인당 최대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행정기관으로부터 구제역 피해에 대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피해농가(농림수산단체 포함)는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지원되는

농촌진흥청은 동물실험을 통하여 자체 개발한 흑찰거대배아 쌀(밀양263호)이 알코올 중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흑찰거대배아미 : 검정색의 찹쌀로 씨눈이 매우 큰 쌀(거대배) 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강항원과장팀과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성곤 교수팀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밀양263호는 일반사료를 섭취한 대조구에 비하여 알

남해에서 재배된 시금치의 산지 경매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남해군에 따르면 최근 지역의 농협 경매장에서 시금치 상품 10㎏짜리 한 상자가 5만7천원(㎏당 5천700원)으로 남해에서 시금치가 생산된 이후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당 5천220원보다 480원 오른 것. 일반 시중가격은 산지 경매가격보다 1천~2천원 높은

-선장·항해사 및 도선사, 석유·가스 및 화학물 제조 관련 제어장치 조작원, 항공기·선박 조립 및 검사원, 일식 주방장 및 조리사, 피부미용 및 체형관리사, 경찰관 등은 10년 후에도 유망 직업 ◆10년 후 유망 직업◆ 노동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청년실업과 고용불안정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괜찮은 직업에 대한 사회적 관

올 설기간 경남지역에서 발행된 화폐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경남본부에 따르면 경남본부를 통해 설 전 10영업일(1월19일~2월1일)동안 경남지역에 공급된 화폐 순발행액은 39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2% 증가했다. 설 전 화폐발행 규모가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은 최근 경남지역 경제의 상승세로 가계의 소비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지역특산물 판매와 홍보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열린 2011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가하여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아울러 굴, 멸치, 멍게, 장어, 꽃게 판매활동을 지원했다. 이 행사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각 지역의 농수축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생산자와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미국 뉴저지 리치빌드에 있는 H마트에서 2011년 설맞이 통영특산품전을 열어 통영의 대표 수산물인 굴, 멍게, 멸치, 장어, 꽃게, 진주와 동백화장품, 나전칠기, 누비제품과 통영관광을 홍보해 1억3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의 해외 특산품 판로개척 계획에 따라 지난해 10월 참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통시장 상인회별로 시민 3대 의식개혁 실천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통시장장별 실정에 따라 영업에 지장이 없는 야간시간을 활용하여 북신시장은 1월 25일 오후8시부터,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은 1월26일 오후 및 야간 시간대를 활용하여 상인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영시(시장 김동진)의 농수특산품 해외시장 개척활동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는 등 글로벌화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지난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홍콩 L호텔 컨벤션룸에서 개최된 해외한인기독실업인대회(OKCC)에 참석하여 37개국에서 온 500여명의 CEO들을 대상으로 통영 농수특산품 홍보활동을 펼쳤다. 2개의 홍보부스에서

통영상공회의소 주최 2011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4일 통영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상공인과 지역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유수언 통영상의회장은 "지난해에는 거가대교가 개통되는 등 지역 상권이 다시 융성해지고 관광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으나 교육, 의료, 쇼핑 등의 분야에서는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올해는 조선업 분야도 수주가

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은 지난 8일 국회에서 안정국가산업단지 폐수종말 처리시설 증설사업비 예산 국비20억원을 확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산업단지 확대 개발 및 입주업체 사업 확장에 따른 오 ? 폐수 발생으로 야기되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질요염 방지와 입주업체 원가 절감 등으로 기업경제력 강화,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오는 12월 초 부산~거제를 연결하는 ‘거가대교’가 개통된다. 이후 통영과 거제는 어떻게 달라 질 것인가에 대한 분석이 한창이지만 대체로 ‘빨대현상’으로 경제분야는 부산으로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 롯데백화점은 거가대교 개통이후 백화점을 찾는 통영, 거제지역 고객이 최고 3배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거가대교 특수를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통영특산품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MOU 체결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 기간 중 미국 LA에서 열린 제39회 LA한국의 날 농수산물 EXPO에서 통영의 멸치가 하루 평균 500만원(약 $4,450)의 판매실적으로 전국에서 참여한 56개업체 중 최고의 인기품목으로 인정 받았다. 또 근해통발수협에서 출품한 냉동 장어와 꽃게도 현지 교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경상남도의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남도는 세계 최대 태양광에너지 서비스 업체인 미국 MEMC사, 한국남동발전과 투자협약을 체결, 2013년까지 4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김두관 도지사는 2일 오후 4시30분 도정회의실에서 태양광 반도체용 웨이퍼 생산 전문업체인 미국 MEMC사 아마드 차틸라 프레지던트 CEO,

경남도는 도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공감하고 생활속의 자원순환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9월을 “자원순환의 달”로 지정하고 오는 6일 통영에서 ‘제2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서지역 폐가전제품 수거를 위한 ‘리싸이클 2010 경남&

통영에서 열린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을 주선하는 취업박람회인 ‘일자리 구하는 날(19-day)’에 현장면접을 통해 45명이 일자리를 구했다. 통영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통영시청 강당에서 일자리 구하는 날(19-day)’를 개최, 구인을 원하는 38개 업체와 일자리를 찾는 560여명의 구직자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