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출신 박완수(54) 전 창원시장이 초대 통합 창원시장에 당선됐다. 박완수 당선자는 2일 268,055표를 획득, 55.2%의 지지를 얻어 야권단일후보로 나선 민주노동당 문성현(27.4%), 무소속 전수식(11.8%), 미래연합 김영성(1.9%)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박 후보는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무거운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3수에 도전한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를 10만여표차로 눌렀다. 개표결과 김두관 후보는 81만2,336표(53.54%)를 얻어, 70만5,986표(46.49%)에 그친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를 비교적 유여있게 따돌렸다. 통영에서는 30,323표(46%)를 얻었다. 3번의 도전 끝에 경남도지사 자리에 오른 무소속 김두관 당

통영시장선거에 이어 통영시의회의원선거에서도 무소속 돌풍이 불었다. 개표결과 가선거구에서 유정철, 나선거구에서 문성덕, 다선거구에서 강혜원 이명, 마선거구에서 황수배 후보가 당선돼 10명 가운데 절반이 무소속이 차지, 이번 한나라당 공천결과를 반증했다. 마선거구에서 황수배 후보와 가선거구 유정철 후보, 다선거구에서는 강혜원 후보 모두 무소속이 1위를 차지하는

통영시장에 무소속 김동진 후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1시 45분 현재 개표에 따르면 전 투표구에서 김동진 후보가 앞서 나갔으며, 이어 한나라당 안휘준 후보가 뒤를 이었다. 12시 현재 개표현황. 안휘준 10793 이국민 910 정동영 3122 김동진 16981 김동진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가슴과 가슴의 벽도 허물겠습니다

통영시의회의원선거 마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황수배 후보가 파란을 일으키며 한나라당 여성대표주자인 김미옥 현의원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최고득표를 얻어 시의원에 당선됐다. 황수배 당선자는 정량, 북신, 무전동에서 골고루 지지를 얻어 한나라당 천재생 후보를 688표차로 누르고 무난히 1위 고지를 점령했다. 득표 현황은 다음과 같다. 천재생(한나라당) 5139

통영시의원선거 마선거구 천재생 김미옥 황수배 김영웅정량 2투 876 / 587 / 930 / 319 북신 1투 609 / 680 / 709 / 243 북신 2투 609 / 680 / 709 / 243 북신 3투 494 / 405 / 459 / 207정량1투 876 / 587 / 930 / 319 합계 1979 / 1672 / 2098 / 769

선거 개표현황 안휘준 / 이국민 / 정동영 / 김동진 명정1투 502 / 22 / 100 / 528중앙2투 482 / 18 / 104 / 754인평1투 407 / 45 / 135 / 723도천1투 692 / 35 / 102 / 947정량1투 627 / 49 / 151 / 889도천2투 494 / 36 / 151 / 777정량2투 67

통영시의회 의원 라선거구, 김만옥 천영기 당선 천영기 3243 김만옥 3248 공민재 364 강근식 2001 김태곤 2610 3243표 3248표 364표 2001표 2610표 명정 1투 354 / 358 / 38 / 107 / 286 명정 2투 343 / 347 / 51 / 118 / 268 중앙 1투 344 / 970 / 54 / 125 / 417 중앙

한나라당 거제시장 통영시장 고성군수 후보들이 지난 26일 통영시 브리핑룸에서 남해안 중심도시 구축을 위한 상생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날 협약서 교환에는 한나라당 이군현(통영, 고성), 윤영(거제)의원과 이달곤 한나라당 경남도지사후보

6.2 지방선거 통영지역에 출마한 후보 가운데 10억원 이상 재산가는 8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서국현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로 69억원(69억1241만원)이었다. 다음은 안휘준 한나라당 시장 후보 29억원, 김미옥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 15억원, 신광식 무소속 도의원 후보 13억원, 이이옥 한나라당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 13억원 순

안휘준 한나라당 통영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3일 열렸다. 이날 이군현 국회의원, 고동주 통영시 한나라당 선대위원장, 강부근 안휘준후보 선대위원장, 이학렬 한나라당 고성군수 후보 등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휘준 통영시장 후보는 “홀로 통영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통영을 발전시킬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노라 외친지 4년만에 다시 한

6.2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4일 마감되면 후보들은 선거법 규정에 따라 곧바로 기호를 배정받고 20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게 된다. 현행 선거법 150조에 따르면 후보자 기호는 국회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 후보, 국회 의석을 갖고 있지 않은 정당 후보, 무소속 후보 등의 순으로 결정된다. 국회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은 원내의석 분포 순으로, 의석

통영시장 자리를 놓고 한나라당, 무소속 대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한나라당은 20일 안휘준 통영포럼 공동대표를 통영시장 후보 공천자로 확정했고 무소속에선 김동진 전 통영시장이 하루 앞선 19일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지난 17일, 20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잇따라 개최, 통영시장 후보와 도의원 후보 2명, 시의원 후보 10명을

한나라당 통영시장 후보가 된 한휘준씨가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힘있는 여당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안휘준 한나라당 후보는 통영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 그리고 세계가 인정하는 청정해역을 바탕으로 한 “수산업”의 토대위에 역사와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통영”

경남도내 지역순환전철을 건설, 여성의회기구 구성 이갑영 미래희망연합 경남도지사 후보가 한국지역신문 경남지역신문협의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창원시 용호동 스타타워 빌딩 12층 이갑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한산신문과 고성신문사를 비롯한 통합 창원신문 의령신문 사천신문 밀양신문 창녕신문 주간함양신문 등 경남지역신문협의회 회원사 대

통영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5명이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21일 선언했다. 이명(다 선거구), 김정태(나 선거구), 김익대(마 선거구), 유정철(가 선거구), 정상기(가 선거구) 예비후보 5명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한나라당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지방선거가 공천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정당공천제라는 미

한나라당 통영시장후보에 안휘준 편안세상치과원장이 확정됐다. 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그동안 전략공천 등으로 논란이 되어온 통영시장 후보에 안휘준씨를 단수후보로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안휘준씨가 한나라당 후보로 공식추천을 받음에 따라 통영시장선거는 한나라당 안휘준, 무소속 김동진, 무소속 정동영, 무소속 박청정, 무소속

이군현 국회의원은 지난 20일 오전 한나라당 통영협의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은 공식적으로 전략공천을 하겠다 말한 적이 없다”며 공천후 불거진 전략공천 구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군현 의원은 기자회견 서두에서 “이번 통영․고성 한나라당 공천은 가장 투명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졌다”

김동진 전 통영시장이 한나라당의 공천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공천을 가지고 통영시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동진 전 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2시 통영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최근 저의 뜻과 무관하게 한나라당 전략공천 대상자로 이름이 자주 거론되고 있고, 시민들은 혼란스러워하며 숱한 질문을 해오고 있다&rd

[조선일보 기획-4년마다 반복 '지방선거 공천 잡음'] 구린내 나는 '돈' 공천 공천임박… '돈다발' 루머 난무 "광역의원은 3억써야" 얘기도 공천권한 막강한 국회의원엔 후보들이 후원금 꽉꽉 넣어 합법가장한 사실상 공천헌금… 지방선거되면 한도액도 늘려 배달사고·폭로있어야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