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통영지사(지사장 지상호)는 재난수준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지난 8월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게 냉방용품(선풍기) 및 저장식품(과일)을 지원했으며 여름철 전기요금 절약을 위한 컨설팅을 했다.
지상호 한전 통영지사장은 “폭염의 피해 예방을 위한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을 시작으로 연말연시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에너지 사랑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전통영지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의 실천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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