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영의 시작 한산섬! 다시뛰는 한산! 그 주역은 면민!
통제영의 시작 한산섬! 다시뛰는 한산! 그 주역은 면민!
  • 뉴스통영
  • 승인 2018.10.19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3일 한산면민 체육대회…32개 마을 500여 주민한마당
정연순 회장 "면민체육대회 화합·힐링 대명사, 함께 발전"

 

화창한 가을주말 한산섬 마을 주민들이 대동단결, 한마당 잔치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섬마을을 온통 웃음으로 물들인 주인공은 15년 역사를 이어온 한산면민체육대회.

지난 13일 한산면체육회(회장 정연순) 주관으로 한산초·중학교 운동장에는 32개 마을 500여 주민이 참석, 면민의 체력향상과 주민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면민체육대회가 하루 종일 열렸다.

이순신 장군의 혼이 서린 역사의 섬답게 '통제영의 시작 한산섬! 다시뛰는 한산! 그 주역은 면민'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요제창과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강석주 통영시장, 정동영 도의원, 문성덕 시의원, 재부한산 향인회 김인규 회장, 재거한산향인회 김경진 회장 등 기관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화합의 한마당, 리별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개회식에서는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선서에 이어 평소 한산면 체육 발전을 위해 봉사 헌신한 김성규·박능출 전 부회장 등 4명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본 행사에는 32개 마을이 8개 팀으로 나뉘어 윷놀이, 팔씨름, 축구공 승부차기를 펼쳤다.

이어 추억의 운동회를 떠올리는 오자미 던지기 등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경연대회에 등 다채로운 종목을 통해 흥겨운 분위기가 계속됐다.

또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의료기, 식품건조기 등 경품과 푸짐한 시상품으로 참가자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즐겼다.

정연순 한산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여름 사상 유래 없는 살인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힘든 여름을 보냈지만 풍요로움이 깊어가는 가을날 '제15회 한산면민 체육대회'를 계기로 다시 화합하고 힐링하자"고 말했다.

또 "통제영의 근원인 이 한산섬에서 오늘 하루 마음껏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 위해 출향인사들과 많은 분들이 푸짐한 경품과 마음을 보냈다.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오늘의 주인공은 32개 마을 주민 여러분이다.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고 함께 발전하는 한산면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강석주 통영시장 역시 축사를 통해 "한산대첩의 바다에 서린 구국의 혼은 분명 통영 건설의 첨병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체육대회가 면민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