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라이온스클럽, 한여름 소나기보다 시원한 선촌마을 봉사
충무라이온스클럽, 한여름 소나기보다 시원한 선촌마을 봉사
  • 뉴스통영
  • 승인 2019.07.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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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자원순환연대 지원사업, '선촌마을 부녀회와 함께하는 쓰레기없는 마을 만들기'

통영지역 최고의 봉사단체임을 자부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충무라이온스클럽(회장 류찬확L)과 통영 대표적인 NGO시민단체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통영)이 용남면 선촌마을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다.

조영섭 직전회장, 어창호 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충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통영)의 '선촌마을 부녀회와 함께하는 쓰레기없는 마을 만들기' 활동에 참여, 지난 13일 아침부터 용남면 선촌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충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선촌마을 주민들(부녀회, 마을회)과 인사를 나누고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마을 주변 밭과 해안 등 곳곳을 누비며 정화작업을 펼쳤다.

특히 충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고령의 어촌 주민들이 그동안 손대기 어려웠던 대형 폐기물까지 중장비를 동원해 그야말로 '속이 씨언하게' 치워내며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정화활동 결과 폐기물수거용 포대 100여 자루가 채워졌으며, 자루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폐기물은 일단 마을 한곳에 모아두고 통영시 자원순환과에서 수거 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화활동을 마친 주민들과 충무라이온스 회원들은 떡과 다과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 라이온스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 교류하며 주민들이 처리하기 어려운 폐기물 처리에 두 팔 걷고 돕겠다"고 다짐했다.   

조영섭 직전회장은 "여러 곳에 봉사활동을 다녀 봤지만 다른 어느 곳보다도 특히 선촌마을은 주민들께서 평소 마을과 바다환경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느낀다.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이 안 나와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통영)은 환경부와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의  '2019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선촌마을 부녀회와 함께 마을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통영)은 선촌마을 부녀회, 통영시 자원순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쓰레기없는 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 토론회 ▲불법 쓰레기 배출지 실태조사 ▲쓰레기 분리 배출지 마련 및 캠페인 등을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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