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마스터 관련 업자 60명 무더기 적발
체리마스터 관련 업자 60명 무더기 적발
  • 김민진 기자
  • 승인 2009.11.02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구장, 다방 등에 설치 불당이득 챙겨

당구장, 다방 등에 불법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부당이득을 챙겨온 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통영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두 달여간 관내 당구장, 다방 등을 대상으로 관할 지구대 등과 합동으로 불법 사행성게임기 특별 단속을 벌여 관련자 60명을 적발, 전원 불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찰의 단속이 게임장, PC방 등으로 집중된 것을 틈타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은 ‘체리마스터 게임기’를 설치해 영업한 혐의다.

체리마스터는 일부 금액을 투입한 뒤 게임을 해 승리하면 현금을 즉석에서 내주는 게임기다.

경찰은 설치된 게임기 77대, 현금 700만원을 압수하고 이를 설치한 영업소 업주와 게임기 관리자 등을 붙잡았다.

특히 게임기를 설치한 해당업소는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영업장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게임기 규모가 작아 손쉽게 설치를 하며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곳곳에서 성행하고 있다”며 ““ 별단속기간에 한정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