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시장 “새로운 시작, 하나 된 통영” 약속
천영기 시장 “새로운 시작, 하나 된 통영” 약속
  • 뉴스통영
  • 승인 2022.11.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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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분야 역점 시책 주력…미래 기반산업 유성 및 성장 동력 확보
2023년도 예산안 7천881억원 편성, 올해 당초예산 대비 4.75% 증가

 

제221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천영기 통영시장이 2023년도 시정방향을 ‘새로운 시작, 하나 된 통영’으로 설정, 이를 견인할 5대 분야 역점시책 추진에 온 열정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난관 극복을 위한 위기대응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 잘사는 통영, 희망 넘치는 통영, 청년이 돌아오는 통영, 활기가 샘솟는 통영으로의 변모에 사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5대 분야는 ▲미래 기반산업 육성 및 성장 동력 확보 ▲시대 선도 문화관광도시 실현 ▲수산업 고도화 특화농업 강화 ▲안전 우선 도시 복지행정 구현 ▲한발 앞선 시민 만족 행정혁신 실천이다.

천 시장은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해 지금처럼 순조롭게 힘찬 항해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의원님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와 일천 여 공직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과 열린 소통의 자세로 시민께 다가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천 시장은 “민선 8기는 민원 친절과 청렴을 특히 강조하고 있어 직원 조회와 각종 회의 시 민원 응대와 친절·청렴 교육,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가지며 공복(公僕)으로서의 민원 친절과 청렴 공직자의 자세를 가다듬고 있다. 신속한 의사결정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중복 조직을 기능 중심으로 간소화, 공정·투명·능력 중심 인사원칙 확립으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시민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2023년도 예산안 7천881억원 편성-당초예산 4.75% 증가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사업 등 대규모 계속사업 완료
디피랑 연결보도교 설치·KTX 통영역 역세권 개발 용역

통영시 2023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올해 당초예산 7천523억원보다 358억원 4.75% 증가된 7천881억원으로 편성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지난해 대비 373억원, 5.2%가 증가된 7천553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공기업특별회계 230억원, 기타특별회계 98억원으로 전체 4.64%, 16억원이 감소된 328억원으로 편성했다.

내년에는 2022년 세제개편안에 따른 세수 감소 등 영향으로 부동산교부세 등 지방교부세가 다소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이전 재원의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처, 국·도비 예산은 올해 대비 12.38% 376억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도 일반회계 분야별 세출은 사회복지 2천296억원으로 전체예산의 30.4%로 가장 많다. 농림해양수산 1천291억원 기타 1천26억원, 환경 81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544억원, 일반공공행정 481억원, 문화 및 관광 분야 351억원 등의 순으로 편성했다.

내년에는 ▲통영시 가족지원센터 ▲통제영거리 조성사업 ▲정량지구 도시재생사업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 ▲욕지도지구식수원개발사업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사업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역량강화사업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 건립 ▲동부·마동·사당개·저도항 4건의 어촌뉴딜 300사업, 소태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등 대규모 계속사업이 완료된다.

또한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전환사업으로 디피랑 연결보도교 설치, 통영 신봉해양레저지원시설 조성, 통영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 신규 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더불어 충무교 4차선 확장 개통, KTX 통영역 역세권 개발, 최첨단 현대식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도 진행한다.

아울러 연도~읍도 연륙보도교 설치, 추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등 계속사업의 본격 추진과 도심권 교통망 확충을 위한 봉평(신안제재소~구21세기조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9건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추진된다.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통영~거제 광역환승할인제 손실부담금 사업비와 도서지역 주민 해상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시행하는 통영 섬주민 4천원 여객선 운임지원사업비, 저출산 위기 극복과 출산 가정 경제적 부담을 들어주는 부모급여사업을 신규 편성했다. 한산도 여객선 야간운항 사업비 역시 증액 반영했다.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적극 운영, 내년 주민참여예산은 99건 34억원이다. 2023년 대회전까지 경기장 개·보수를 차질 없이 시행,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사업비도 편성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2023년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에 중점을 두고 한정된 재원 안에서 지역경제 회복, 통영 미래 100 기반 육성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재원을 균형 있게 배분하고자 노력했다. 2018년 이후부터 채무제로 기조 유지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의 합리적·효율적 배분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들어 국제정세는 세계화와 자유무역주의에서 벗어나 경쟁적으로 자국 중심주의로 돌아서고 있다. 또한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각국은 지원금을 쏟아 붓는 확장 재정정책을 편 탓에 그 후유증으로 인플레이션에 직면하고 있다. 비록 민선 8기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출범했지만 저는 우리 시민·공직자들과 함께 이 위기상황을 담대하고 의연하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 시장은 “민선 8기는 민원 친절과 청렴을 특히 강조하고 있어 직원 조회와 각종 회의 시 민원 응대와 친절·청렴 교육,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가지며 공복(公僕)으로서의 민원 친절과 청렴 공직자의 자세를 가다듬고 있다. 신속한 의사결정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중복 조직을 기능 중심으로 간소화, 공정·투명·능력 중심 인사원칙 확립으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시민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