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경감대책을 적극 지지합니다”
“사교육 경감대책을 적극 지지합니다”
  • 뉴스통영
  • 승인 2009.05.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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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학원연합회 학원자율정화 결의대회 개최

▲ 통영시학원연합회 학원자율정화 결의대회

통영시학원연합회(회장 정승욱)는 지난 22일 오전 통영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원 자율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병규 통영교육장, 이홍석 경남도학원연합회 부회장, 통영지역 학원 원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정부에서 주도하는 ‘사교육 경감대책’운동을 지지하는 자체 정화 행동강령을 채택했다.

정승욱 통영시학원연합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사교육 경감 대책은 존중하나 그 과정이 잘못되어 지고 있다며 해외로 나가있는 10만 어린학생의 유학비, 고액 개인과외, 거대한 학습지 등이 활개를 피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통영시 학원인들은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지혜와 힘을 모아 더욱 투명하고 건전한 학원풍토를 조성하여 교육 수요자로부터 신뢰받는 학원상을 정립하고 학원 교육수요자가 감동할 때 인재육성, 인재양성, 장학지도 등 새로운 교육 혁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병규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통영과의 인연은 10년주기이다. 20년전 통영고에 있었고 그후 10년 통영장학사로 일했다. 그때만해도 통영고를 졸업했다하면 서울에서도 어깨를 펴고 다닐 정도로 자부심이 있었으나 지금은 뭔가 잘못된 느낌이다.

이는 비단 학교만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고 본다. 지난해 학예대회가 열렸으나 통영지역에서는 입상이 거의 없었다. 예향의 도시라고 말하기가 무색할 정도였다.

예능교육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에서 주로 이뤄진다. 사회교육차원에서 바른길, 바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오늘의 결의 대회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 교육장은 학원과 어린이집 차량운전자들에게 안전지도와 인평동 교통사각지대에 차량운행시 안전운행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승욱 회장은 제병규 교육장에게 결식아동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자체 정화의 뜻을 행동강령에 담아 생활화 하기로 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 의 문

-새로운 교육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학원인들은 교육을 통하여 선진한국을 창조하고 지역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변화되어야 한다.

-이 땅에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바라는 소명에 귀를 기울이고, 시대정신을 이끌어가며 봉사와 희생으로 학원인의 한사람 한사람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우리는 끊임없는 노력과 자아발전을 통하여, 모범적인 사회 교육인으로서 스스로 정화하여 사회의 모범에 앞장선다.

-우리 학원인들은 스스로 수강료 인상 자제와 기타 원생활에 불필요한 행동을 자제하며, 학부모로부터 존경과 사회로부터 자긍심을 키우는데 그 뜻을 함께 한다.

▲ 통영시학원연합회 회원 200여명이 학원자율정화 결의대회를 가졌다

▲ 정승욱 회장이 제병규 교육장에게 결식아동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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