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봉사단체 칠공회, 회비 털어 봉사활동
공무원 봉사단체 칠공회, 회비 털어 봉사활동
  • 뉴스통영
  • 승인 2009.05.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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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4명, 장문리 기호마을 박수선 할머니댁 보수작업
통영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칠공회(회장 정종선)의 선행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칠공회는 지난 9일 14명의 회원 전원이 용남면 장문리 기호마을 박수선(65)할머니 댁을 찾아 주택보수작업을 했다.

비용은 그동안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00만원의 회비를 털었다.

박 할머니는 주택화재로 본채가 소실돼 아래채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녀와 단칸방에서 생활하며 창고를 부엌대용으로 사용해 왔다.

이에 칠공회는 방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간이주방을 설치했다. 또 주택외부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페인트 도색, 전기배선 및 전등도 새롭게 교체 했다. 여기에 이불, 책상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정종선 회장은 "무전동 동양씽크와 정량동 동경장식 대표, 그리고 쌀과 라면을 지원해준 용남면사무소의 협조에도 큰 고마움을 표시한다"며 "칠공회의 봉사활동은 묵묵히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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