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자원의 보고, 해양을 개척한다”
“무한한 자원의 보고, 해양을 개척한다”
  • 뉴스통영
  • 승인 2009.05.25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27일 오전 10시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개소

▲ 오는 27일 문을 여는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21세기 인류의 무한한 자원의 보고, 해양을 개척한다.” 경상대학교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경상대학교(GNU·총장 하우송)는 5월 27일 오전 10시 통영시 인평동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내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연구동 1917홀에서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는 지난 2006년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공사를 시작하여 3년 만에 완공된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구동·숙소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연면적 5419㎡이다.

이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는 △해양생물 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외 인적자원 교육훈련 △학부·대학원생의 해양생물 실험실습 △해양과학 및 해양생물 산업에 관한 연구·기술개발 보급과 경영지도 △실험분석 장비의 구축과 이용 △경상남도 해양관련 네트워크 구축과 이용 등의 목적으로 건립됐다.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연구동 1층에는 해양생물자원종보존실, 먹이생물배양실, 친어사육실, 실험생물사육실, 냉장·냉동실, 수초준비실이 있으며 2층에는 해양동물병원, 해양생물스튜디오, 해양생명의학연구실, 해양생물환경기기실, 해양무척추동물학연구실이 배치돼 있다.

또 3층에는 해양동물유전학연구실, 해양동물자원학연구실, 해양식물자원학연구실, 해양생물사료공학연구실 등이 설치돼 있어 해양자원 관련 연구와 실험 실습 등을 한 연구동 내에서 종합적·체계적으로 완료할 수 있게 됐다. 4층에는 1917홀(다목적실), 방송실 등이 있다. 연구동 연면적은 4299.2㎡에 달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군현 국회의원, 안상근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이태일 경상남도의회 의장, 진의장 통영시장, 구상식 통영시의회 의장, 경상대학교 하우송 총장과 보직자, 통영시 수협조합장과 수산인경영인연합회 임원,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장충식 해양과학대학장),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식사(하우송 총장), 격려사(정종환 장관, 이군현 국회의원), 축사(안상근 부지사, 이태일 의장, 진의장 시장, 구상식 의장),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센터 시찰 등의 순으로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상대학교는 지난 2005년 국토해양부(당시 해양수산부)의 ‘수산계 특성화대학 시설지원 사업’인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건립사업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 센터를 건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입한 예산은 모두 100억 원으로 국토해양부(50억 원), 경상남도(17억 원), 통영시(16억 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건립할 수 있게 됐다.

경상대학교는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를 해양과학대학 내에 건립함으로써 학생들의 이론과 실험·실습 연계 교육여건을 조성하여 21세기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역 어업인들이 수산전문 경영인이자 지역혁신 주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실무중심의 현장 재교육 체제를 구축한다.

경상대학교 관계자는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의 완공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산기술 연구개발과 수산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한 컨벤션 센터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