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금배지 맞나요?”
“이거, 금배지 맞나요?”
  • <한산신문> 김상현 기자
  • 승인 2010.06.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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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당선자들, 15일 의원 신분증 받아
 

▲ 제6대 통영시의회 당선자들이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거, 금으로 만든 배지 맞나요?”

6.2 지방선거에서 통영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당선자들이 15일 시의회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다.

 

통영시의회 사무국이 마련한 제6대 통영시의회 당선의원 1차 간담회는 의원배지 및 신분증 교부, 2․ 3차 간담회 계획, 상임위원회 구성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당선자들은 의원 신분증과 함께 받은 시의원 배지를 한참이나 만졌고 얼굴에 만감이 교차하기도 했다. 몇몇 시의원은 간담회가 끝나자, “이거, 금으로 만든 거 맞나요?”하고 묻기도 했다. 시의회 사무국에 문의하니, ‘금을 입힌 금도금’이라고 답변했다.

이명 당선자는 “당선자 신분이기는 하지만 간담회 자리에는 부시장에 나오셔서, 인사를 하는 게 예의가 아닌가?”하고 묻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윤조 의회사무국 수석전문위원은 “통상 공식적으로 의장이 선출된 후 부시장이 인사를 드린다. 3차 간담회때는 인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2차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18, 1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1박2일간 열리며 의원의 권한과 책무, 회의진행요령 등 특강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일부 당선자는 “1박2일이니, 경주에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된 논의가 오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3차 간담회는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의석배정 및 회기 안내, 제6대 통영시의회 원구성을 위한 최초 집회계획,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투표방법 설명, 제6대 통영시의회 개원식에 대한 설명을 가질 예정이다.

▲ 제6대 통영시의회는 내달 1일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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