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다 집앞 채전밭에서 채소를 심어서날마다 그걸 가지고 나와 파신다고 했다.어떤 때는 시금치를, 어떤 때는상추를,또 어떤때는 마늘을 가지고 나오시기도 한다.좌판 한켠에 걸터앉아 아침을 드신다.밥한그릇에 김치 몇조각...얼마나 시장하실까?!~ 집에 가면 번듯한 상에 차려서 함께 드실가족이나 있을런지?? ...마음이 짜~ㄴ해져 온다. 저작권자 © 뉴스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통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