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성매매 알선 일당 덜미
10대 청소년 성매매 알선 일당 덜미
  • 뉴스통영
  • 승인 2009.06.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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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무허가 다방 차리고 범행, 매수남 15명도 불구속

10대 청소년의 성매매를 알선한 20대 여성 다방업주와 이들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통영경찰서(서장 이일우) 여성청소년계(계장 유완식)는 1일 10대 청소년들을 자신의 무허가 다방에 고용한뒤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23, 여)를 구속하고 성매수남 B씨 등 15명을 청소년의성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청소년들을 다방에 인계한 공급책 C씨(27)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뒤쫒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C씨 등은 인터넷 채팅으로 10대 청소년들을 유인, A씨에게 넘겼고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무전동 가정집에 무허가 다방을 차려놓고 청소년들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A씨는 고용한 청소년들을 낮에는 모텔에서 잠을 재우고 야간에 티켓 영업을 하며 한 번에 15만원에서 20만원의 화대료를 받고 20여 회 가량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시내 한 모텔에 청소년들이 장기 투숙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들의 행적을 추궁하여 성매매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성매매를 한 매수남들을 전원 입건하고 계속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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