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 서지원, 경상도 사투리대회 대상
통영초 서지원, 경상도 사투리대회 대상
  • 천형수 기자
  • 승인 2010.09.17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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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상남도지사배 경상도 사투리 말하기 대회
 
 
 

▲ 통영초 서지원 학생.
제4회 경남도지사배 경상도사투리 말하기 대회에서 서지원 통영초등학교 3학년이 초등부에 참가해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경상도 사투리 말하기 대회'는 18개 시군을 대표해 초등부 13명, 중고등부 5명, 일반부 6명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초등부 대상을 차지한 서지원 군(통영초 3년)은 '짱어랑 맬치랑'라는 주제로 구수한 사투리를 들려주었다.

경상도 사투리 말하기 대회는 참가자들이 툭하지만 구수하고 꾸밈없고 듣기에 인정스러움이 넘치는 경상도 사투리 경연 대회다.

시상은 전체 참가자 가운데 대상 1명을 선정하고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금상·은상·동상 각 3명, 지도자상 2명, 특별상 2명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남도지회가 주최하고 마산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최근 넘쳐나는 외래어와 인터넷 속에서 우리말 사랑과 경남사랑의 마음을 심어 주고 경남을 색다르게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정감 있는 경상도 사투리로 도민에게 웃음을 선사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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