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함부로 키우면 큰일납니다
양귀비 함부로 키우면 큰일납니다
  • 뉴스통영
  • 승인 2009.06.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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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양귀비 밀경작 사범 36명에 724주 적발

▲ 밀경작으로 적발돼 압수된 양귀비.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를 몰래 경작해 온 섬마을 주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지난 5월 한 달간 섬이나 인적이 드문 마을 텃밭과 화단에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밀경작 해 온 36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양귀비는 총 724주(그루).

이 중 A씨(62, 거제시 사등면) 등 19명은 20주 이상을 밀경작한 혐의로 입건 조사 중에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양귀비를 가정용 또는 가축용 상비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경작해 온 것을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양귀비는 중독성이 매우 강한 물질로 인체에 매우 유해하며 처음에는 쾌감을 느끼게 되나 자주 복용 하면 무감각, 무기력해져 폐인이 되어가는 무서운 작물로 밀 경작시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처분 받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통영해경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수확기를 맞아 마약류 위반사범에 대해 특별단속을 7월말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 밀경작으로 적발돼 압수된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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