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전국단위모집 후기 일반고 평균경쟁률 1.16:1
2011학년도 전국단위모집 후기 일반고 평균경쟁률 1.16:1
  • 성병원 기자
  • 승인 2010.12.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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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심학교로 자리매김한 고성중앙고, 합천고 등 10여개 기숙형고교 지원자 많아

전국단위모집 후기 일반고 23개교 원서 접수 마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011학년도 도내 전국단위모집을 하는 후기 일반고 23개교의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2,794명 모집 정원에 3,241명이 지원하여 평균1.16: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들 학교가 비록 농어촌에 소재하고 있지만 자율학교, 기숙형고 등으로 지정․운영되면서부터 지역의 우수학교로 자리 매김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고성중앙고, 합천고, 함안고, 함양고, 남해제일고, 산청고, 의령고 등 10여개의 기숙형고등학교에 대한 지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는데, 168명을 모집하는 고성중앙고의 경우 218명이 지원하여 1.3:1, 합천고 1.32 :1, 함양고 1.27:1, 함안고 1.24:1, 의령고, 산청고는 1.0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의 경쟁률은 거창고로서 112명 모집에 239명이 지원하여 2.13:1이었고, 그 외에 세종고는 1.43:1, 거창대성고는 1.34:1, 남해해성고는 1.23: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5개의 고등학교는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금까지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체로 대도시 소재 평준화지역 일반고 진학을 선호하였지만, 최근 정부의 고교다양화 정책과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화 추진 노력,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상호대응투자 방식의 재정 지원으로 최신 기숙시설 운영,‘내고장 학교 보내기’운동 등의 노력이 지역 학생들에게 순기능으로 작용하여 비록 중소규모이지만 특색있고 내실있는 학교로 진학하도록 유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이들 학교의 전형의 결과는 해당 고등학교별로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사정하여 12월 14일 이전까지 합격자를 발표하며, 이번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은 12월 15일부터 실시되는 후기 평준화, 비평준화 일반고에 응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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