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완공목표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착공
2016년 완공목표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착공
  • 성병원 기자
  • 승인 2011.09.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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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동 쓰레기매립장에서 당동간 3.2km 도로 개설공사 본격화

-터널 498m, 교량 15m에 총공사비 462억원...2016년 7월 완공예정

▲ 김효곤 수산개발국장의 경과보고

통영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확뚫린 교통을 실현할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건설 기공식이 2일 명정동 야구장에서 열렸다.
통영시는 지난 2일 오후 통영시 명정동 명정야구장에서 김동진 시장을 비롯한 이군현 국회의원과 이영희 영사, 김윤근 강석주 원경숙 도의원, 천재생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남도로과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수동과 명정동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미수~무전)건설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 김동진 통영시장이 국지도67호선은 2002년부터 시작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당초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노선은 통영대교~KT~중앙간선도로~북신사거리~원문을 연결하는 노선이었다. 중앙간선도로와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통영구간이 중복돼 향후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개통과 미륵도 관광특구의 명소인 미륵산 케이블카, 마리나리조트 등을 찾는 관광객 및 차량 급증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됐다. 따라서 도심지 상습체증 해소를 위해서는 시가지 우회도로 개설이 절실했다.
이에따라 통영시는 지난 2002년 11월 공사비 전액을 지원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일부 구간을 통영대교~도릿골~명정동~쓰레기매립장을 잇는 구간으로 노선 변경이 불가피해 건설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여러차레 방문했다.
그 결과 지난 2002년 노선변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건의해 2003년 3월 노선변경에 따른 공고를 완료하고 지금 노선인 통영대교~도릿골~명정동~쓰레기매립장을 잇는 노선으로 결정됐다.

▲ 이군현 국회의원은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쪽지예산를 동원해 이 사업이 착공되게 됐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2010년 12월 국비 3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2011년 2월 국토해양부에 총사업비 변경 요청을 해 4월에 당초 국비 452억1,200만원 보다 16억8200만원이 증액된 468억9,400만원으로 변경 승인을 받았다.
국비확보과정에서는 이군현국회의원이 대통령의 신규도로사업 억제 방침에 따라 국토해양부 당초예산에서 빠져 있는 국지도 67호선 사업예산을 2010년 12월 정기국회 예산에서 소위쪽지예산으로 끼워넣기에 성공해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할수 있었다. 향후 나머지 사업비 431억원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완공예정일인 2016년까지 매년 100억원 이상을 받아야 순조로운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통영시는 올 4월 15일 조달청에 공사계약을 의뢰해 (주)삼전건설외 1개사가 최종계약상대자로 결정됐으며 이번 공사는 장기계속공사로 오는 2016년 7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 천재생 시의회의장의 축사

기공식 때 김동진 통영시장은 “2002년 시장에 당선된 후 미륵산 케이블카를 성공시키기 위해 주민투표까지 동원하면서 불교계의 반대를 정문돌파해 공사를 착공시켰으나 향후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돼 이를 타계하기 위해 국지도 67호선을 노선을 바구게 되고 이군현국회의원의 도움으로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늘에야 역사적인 착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도로가 완공되면 남해안관광 중심도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미륵도 관광의 중심축의 역할과 통영관광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김시장은 “총사업비중 시비 105억원으로 보상을 완료하고 국비 461억원중 30억원을 확보해 오는 2016년 이후에야 이 도로의 혜택을 볼 것이지만 앞으로 5년동안 소음 등의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군현 국회의원은 “국가지원도로는 소위 쪽지예산으로 3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기사회생한 사업이다. 앞으로 국비 461억원중 431억원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조기완공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지역민들이 예산확보에 적극적인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며 “이 도로가 개통돼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재생 시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이 도로의 개통으로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객 불편 등이 말끔히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성실시공 친환경 시공 드을 다짐하는 시공사 공사현장소장과 감리단장
 

이어 이도로의 건설과 감리를 맡은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의 성실시공, 친환경공사 등을 다짐하는 선서를 김동진 시장 앞에서 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내빈들은 국가지원지방도로 67호선의 기공식을 축하하는 발파버튼을 누르자 오색 풍선과 불꽃이 행사장을 장식했다.
 

▲ 발파대에 선 시의원들
▲ 국회의원과 시장, 도의원
▲ 기공식 발파
 

 

 

식전행사의 축하공연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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