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공노조와 한점순 시의원 “전격 합의”
통영시공노조와 한점순 시의원 “전격 합의”
  • 성병원 기자
  • 승인 2011.09.21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 고소취하와 공노조홈피에 입장정리로 마무리 하기로

 
통영시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달린 댓글을 명예훼손이라고 검찰에 고발한 한점순의원에 대해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철야농성에 들어간 공무원노조와 한점순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시공노조에 따르면 지난 20일 한점순의원이 의정활동에 따른 기자회견후 11억여원 인건비 미지급은 통영시공무원이 아닌 회사측의 몫이며, 공노조와 싸울 이유가 없다며 합의를 시도해 댓글부분에 대해 검찰고소를 취하하는 차원고 공노조 홈피에 입장을 정리하는 글을 올리는 차원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지난 14일부터 철야농성과 1인시위, 민노당 중앙당 항의방문 등으로 시위를 벌였던 통영시공노조는 20일 합의에서 한점순의원이 제기한 노무비누락분의 차이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파악해 진위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또 재위탁 금지 등에 관한 조례제정은 현재 관련법이 헌법소원으로 계류중이어서 사문화될 가능성이 높아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한편 폐기물소각장 위탁문제와 관련해 시의원과 공노조간의 힘겨루기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나 노동자에 대한 노무비 차액에 대해서는 행정에서 명확히 규명되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