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사내에 어린이집 개원
성동조선해양, 사내에 어린이집 개원
  • 성병원 기자
  • 승인 2012.03.16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 최초 생태유아교육 시행 시설, 맞벌이 부부에게 호응

 

성동조선해양이 경남 통영시 본사에 사내 어린이집인 ‘성동 마리아 차코스 어린이집’을 개원해 사내 맞벌이 부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동 마리아 차코스 어린이집’은 성동조선해양 임직원들의 육아부담 해소 및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사 R&D센터 근처에 390㎡(118평)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맞벌이 부부를 위해 등원과 하원시간을 회사의 출퇴근시간과 맞추어 유기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성동 마리아 차코스 어린이집’이란 명칭은 성동조선해양의 오랜 고객인 그리스 차코스(Tsakos)사의 주주로 생전 유난히 아이들을 좋아하며 활발한 사회사업을 벌였던 고(故) 마리아 차코스(Maria Tsakos)씨의 업적과 뜻을 기리고자 그녀의 이름에서 따왔다.
‘성동 마리아 차코스 어린이집’의 위탁운영기관인 부산대학교 보육종합센터는 생태유아교육을 표방하며 부산대학교 부설어린이집, 부산법원 어린이집, 부산양산대학병원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생태유아교육이란 생태(eco)와 유아교육(early childhood education)이 결합하면서 생긴 말로서, 아이들에게 생명을 중시하고 놀이와 아이다움을 찾아 줄 자연친화적 유아교육으로 자연의 본성을 지닌 아이와 자연과의 신체적, 정신적 교류와 교감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생, 상생의 지혜를 터득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교육이다.
 

등원 첫날에는 생태유아교육학의 대가 임재택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김은주 유아교육과 교수가 참석해 원생들의 부모와 아이 교육에 관심 있는 성동조선해양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살림, 교육살림, 생명살림’이란 주제로 강연회가 열렸다.
성동조선해양 하성용 사장은 “직장 내 어린이집 설립인 만큼 직원들이 자녀들의 놀 거리, 먹을 거리, 안전 등을 걱정하지 않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세심한 곳까지 배려하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