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민의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 극복하자”
“통영시민의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 극복하자”
  • 성병원 기자
  • 승인 2012.10.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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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통영시민의날 기념식, 통영문화상에 장복만 동원개발 대표 수상

천혜의 관광자원에 시민의 열정 함께해야…바다살리는데 동참 호소
 

통영문화상을 수상한 장복만 동원송촌학당 이사장.

제18회 통영시민의날 기념식이 지난 5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청인사와 시민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강혜원 시의회부의장의 시민헌장 낭독, 이무열 총무사회국장의 통영시 약사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통영시문화상에 장복만 동원개발 대표가 수상했다. 장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고향통영에서 가난하게 자란 탓에 앞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남은 인생 인재육성에 전념할 것”이라며 “통영출신의 어려운 학생 20명을 양산대학교에 기숙사에서 공부시킬 것과 동원중고등학교 체육관을 일반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명예시민이 된 유익서, 주용환씨.

이날 소설가 유익서씨와 주용환 전통영경찰서장에게 통영명예시민증서가 수여됐다. 유익서씨는 한산수첩은 내실력이 아니라 하늘이 불러준 것을 받아쓴 작품이다. 이러한 예향의 고장의 명예시민이 된 것을 가장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산도에서 새로운 작업을 통해 통영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주용환 전 서장은 미력하나마 잘사는 통영, 아름다운 통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그의 자작시 ‘못 잊어서 또 왔네’를 낭독하며 통영사랑을 나타냈다.
재외향인들에 대한 감사패.

이어 향토사랑과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온 재경향우회 유형자씨, 재부산향우회 이승암씨, 재대구향우외 김국태씨에게는 재외향인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
지역사회 각분야에서 헌신봉사해온 모범시민에 대한 표창패가 수여됐다. △자원봉사분야 심천기 대한소생협회통영시지회장과 진성호 한국해양구조단 경남본부대, △보훈분야 김학도 6.25참전유공자회 통영지회 부회장 △건전모범가장분야 이영희 통영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세무분야 류수열 북신동 제8통장 △문화예술분야 제상철 한국연극협회 통영지부 △관광분야 김명선 통영시문화관광해설사 △체육분야 김용호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어업분야 통영시 수산업경영인연합회 △교통분야 한상팔 전국모범운전자 경남지부 통영지회 △환경분야 위관옥 푸른통영21 추진협의회 △보건분야 이금숙 통영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회 △농업분야 황송희 한국여성농업인 통영시연합회가 수상했다.
또한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모범시민에 대한 표창패가 수여됐다.
산양읍 김용호, 용남면 조일억, 도산면 김재호, 광도면 이재동, 욕지면 최판길, 한산면 강시자, 사량면 강재국, 도천동 박석봉, 명정동 차정옥, 중앙동 정동조, 정량동 이현갑, 북신동 송영주, 무전동 장영녀, 미수동 강영부, 봉평동 정창엽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축사를 통해 “조선업의 침체, 올여름 고온현상으로 적조와 태풍으로 수산업의 위기 등으로 통영시가 어려운 위치에 있다. 그러나 통영은 국제대회를 원만히 치러내고 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3대의식운동도 원만히 추진한 만큼 이런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해 낼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뒤따라하기 보다 앞장설 것이며 힘들지만 회피하지 않겠다. 차근차근 마무리할 것이다. 저희 시정철학과 시민여러분의 열정의 손을 잡으면 위기는 다시 희망으로 바뀔 것이다. 저는 통영시민의 긍정의 힘을 믿는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 미래를 향해 달리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지속돼야 최고의 명품도시 통영을 건설할 수 있는 것이다. 미래는 꿈꾸는 자에게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만옥 통영시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통영의 하나됨을 강조했으며, 김충석 여수시장의 축사와 국외자매도시인 일본 사야마시 니까가와 유끼나리 시장이 통영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사야마시장은 사야마시 자매도시 아동 회화전에 입상한 곽민재(죽림초 6년), 우동익(통영초 4년) 어린이에게 상을 수여했다.
제18회 통영시민의날 기념행사는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시민과 통영시립합창단의 시민의노래 제창으로 막을 내렸다.<성병원 기자>

 

 
 
 
 
 
 
 
통영명예시민이 된 유익서, 주용환씨.
 
재외향인들에 대한 감사패.
 
 

지역사회 각분야에서 헌신봉사해온 모범시민에 대한 표창패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모범시민에 대한 표창패

 
김동진 통영시장의 축사.
김만옥 시의회의장의 축사
 
 
김충식 여수시장의 축사

일본 사야마시 니까가와 유끼나리 시장의 축사.

사야마시 자매도시 아동 회화전에 입상한 곽민재(죽림초 6년), 우동익(통영초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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