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폭염 특수구급대’
소방서에 ‘폭염 특수구급대’
  • 뉴스통영
  • 승인 2009.06.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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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세팅·얼음조끼 준비, 열손상 환자 전문 응급처치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정재웅)는 최근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열손상환자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특수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24일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9월초까지 폭염특보 발령 시 지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독거노인 등 무더위에 취약한 대상자는 관할 시·군과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예방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폭염특수구급대는 열손상 환자를 119로 신고하면 에어컨세팅 및 얼음조끼 등을 갖춘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 환자에게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해 수준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남소방본부는 얼음조끼 등 폭염관련 구급장비 및 구급차 냉방기기 등을 이달 말까지 확보, 정비해 열손상 환자에 적극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1일 최고기온 33℃ 이상 최고열지수가 32℃ 이상인 상태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1일 최고기온 35℃ 이상 최고열지수가 41℃ 이상일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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