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세 기구 통합해 공식출범
인터넷진흥원, 세 기구 통합해 공식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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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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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옛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등 세 기구를 통합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3일 서울 가락동 청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진흥원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정보통신 관련 3개 기관을 하나로 묶음으로써, 각각의 역할과 능력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중복되는 업무를 조정해 효율성을 높이고자 새로 출범한 것이다. 
 
진흥원은 앞으로 인터넷 전담기구로서 인터넷서비스 활성화, 해킹대응, 전자서명, 개인정보 침해 및 불법 유해정보 대응, 해외진출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최근 DDoS 공격과 같은 인터넷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침해사고지원센터를 본부장급으로 확대개편하고 코드분석팀을 신설했다.
진흥원은 기존 3개 기관의 3실 8단 3센터 1사무국 44팀 조직 중 중복되는 경영지원기능 등을 대폭 통합해 4본부 1센터 7단 39팀으로 조직을 개편했고,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본부장제를 도입했다.
김희정 초대 원장은 개회사에서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내 인터넷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대한민국 최고가 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원장은 또 “녹색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스마트그리드, 크라우드서비스 등 IT서비스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 IT 부분의 그린화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출범식에 참석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진흥원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터넷 역기능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설립 목적에 맞는 기관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CI는 인터넷의 역동적인 발전을 의미하는 붉은창,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의미하는 푸른 창, 건전한 그린 인터넷을 상징하는 녹색창을 엮어 만들었으며, 세 개의 창이 세 기구의 결합을 의미하기도 한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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