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자살의심자 가족 인계
통영경찰서, 자살의심자 가족 인계
  • 뉴스통영
  • 승인 2009.08.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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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타격대 동원등 4시간여 수색끝에 가출인 발견
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는 9일 새벽 1시50분께 무전동 구 시외버스터미널 공중전화부스에서 자살시도가 의심되는 가출자 A씨(37, 경기도 고양시)를 발견, 가족들에게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결혼도 하지 못한 채 투병중인 모친을 간호하고 있는 처지를 비관, 우울증을 앓아 오던 중 ‘죽고싶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지난 7일 가출했다.

이어 8일 밤 9시께 친형 휴대폰으로 ‘자살을 하겠다’고 통보한 후 연락이 끊겼고 가족들은 경기도 고양소방서를 통해 A씨의 위치를 확인, 통영경찰에 수색을 의뢰해 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12타격대 및 북신지구대 순찰차를 현장에 출동, 주변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을 4시간 가량 수색한 끝에 공중전화 부스에서 A씨를 발견해 보호자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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