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참견 마라" 격분 40대 부인 흉기로 살해
"너무 참견 마라" 격분 40대 부인 흉기로 살해
  • 뉴스통영
  • 승인 2009.08.10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신문제로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부인을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거제경찰서는 10일 임신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부인을 숨지게 한 A씨(40)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께 거제시 연초면 자신의 집에서 임신 후 병원검사를 하지 않는 부인 B씨(32)와 말다툼을 벌이다 부인이 "너무 참견하면 같이 살수 없다"고 말하자 격분해 부엌에 있던 흉기로 부인을 찔러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직후 "사람을 죽였다"고 112에 신고해 자수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B씨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